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러코스터 타이쿤/시나리오 (문단 편집) === 소소한 팁 === * 시작하자마자 다음을 체크해 보자. * 우선 게임을 일시정지하고 기본 보유한 놀이기구들을 잘 보자. 돈벌이가 될 만한 것들부터 따져봐야 한다. 놀이기구 가격이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초반 돈벌이를 위해선 [[창렬|이 정도로 올려도 되나]] 싶을 정도까지 올려야 된다. 특히 공원 상태가 개판인 난장판 숲 같은 시나리오는 정지 없이 멍때리고 있으면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 연구 기금 최대 및 연구 카테고리 변경. 음식/음료/안내소/화장실 중 하나 이상이 없는 시나리오가 많다. 따라서 이들 중 하나가 없으면 연구 탭에서 연구 기금을 최대로 두고 매점부터 집중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단, 매점 카테고리에 음식/음료/화장실/안내소가 하나씩 모두 있다면 초반엔 매점에 낭비할 필요가 전혀 없다. 어느 시나리오나 고 카트/런치드 프리폴/발진 코스터가 돈벌이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필수 매점이 모두 개발되어 있다면 롤러코스터와 스릴 있는 놀이기구부터 개발하는 것이 좋다. 얌전한 놀이기구는 회전목마와 메이즈가 있다면 개발 우선순위가 밀리는 편이다. 범퍼카나 비행 접시같이 쓸 만한 놀이기구도 있지만, 이들은 대체로 개발 시기가 늦다. 운송 시설은 공원이 매우 넓은 것이 아니면 쓸모가 없으므로 해제하는 것이 좋고, 수중 놀이기구는 사막 지형같이 더운 날씨가 지속된다면 연구를 고려해볼 만하다. 풍경이나 놀이기구 개선 탭은 꾸미기에는 좋지만 클리어에는 별 도움이 안 되니 공원이 안정되어 시나리오 목표가 어느정도 달성된 후에 체크하자. * 보도 상태 역시 점검해야 한다. 넓은 맵은 보통 안쪽까지 보도가 연결되어 있으며, 당연히 손님이 헤매는 걸 막기 위해 적당한 곳을 끊거나 배너로 막아야 한다. * 갈림길이 없는 보도거나, 관심을 끌 만한 놀이기구나 시설 없이 처음부터 너무 긴 동선의 보도일 경우에도 손님들이 놀이공원을 나갈 때 출구를 못 찾겠다고 아우성친다. 따라서, 보도 자체가 복잡하지 않더라도 동선이 너무 길면 손님 수에 맞게 보도를 적당히 끊어주거나 보도를 효율적으로 만들자. * 도로에 있는 가로등/벤치/휴지통 점검. 몇몇 시나리오는 초반에 전부 박살나 있으므로 체크해 주자. 가로등은 필수가 아니지만, 벤치나 휴지통은 시작할 때 없는 맵이라면 직접 설치해야 한다. * 직원 점검. 아무것도 없는 맵이면 볼 필요가 없으나, 어느정도 키워진 맵이면 잘 보자. 맵 크기에 비해 미화원과 기술자의 수가 지나치게 적을 때가 많다. 극초반은 경비원과 광대가 별 필요 없기 때문에 돈 아끼기 위해서 자르는게 일반적이다. * 오브젝트 점검. 나무 같은 건 뽑아봐야 돈이 들고, 기타 몇몇 오브젝트들은 제거하면 돈을 주기 때문에 잘 살펴보자. 잘 꾸민 오브젝트들은 손님들이 멈추고 구경하기 때문에 붐빈다는 불만 해소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지만, 오브젝트는 나중에 도배해줘도 된다. 팔아도 되는 오브젝트들은 과감히 팔아버리자. * 미화원은 고용하자마자 잔디 깎기부터 체크 해제하자. 물론 사막이나 기타 초원 지형이 아닌 맵은 그럴 필요 없다. * 만들어진 지 시간이 지나 단물이 다 빨린 놀이기구는 너무 비싸다면서 손님들이 올라타질 않는다. 정확히는 모든 놀이기구마다 스탯에 따른 적정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 기구의 연식이 일정 기간을 지날 때마다[* 4개월, 12개월, 5년, 8년, 11년, 13년, 15년, 16년, 마지막으로 '''25년'''.]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이 타이밍을 넘길 때마다 탑승료를 내리지 않으면 손님이 뚝 끊기는 것. 탑승료를 내리거나 무료로 바꿔 사람들을 계속 끌어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재건축이 쉬운 플랫 라이드의 경우 즉각 처분하고 새 놀이기구를 짓는게 일반적이다. 다만, 놀이기구마다 손님 빠지는 기간이 다르니 놀이기구 관리창의 놀이기구 인기도를 부릅뜨고 잘 보도록 하자. 고 카트, 바이킹, 런치드 프리폴 같은 놀이기구는 처음에 너무 비싸게 가격 책정을 하지 않았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고, 얌전한 놀이기구+3D 시네마와 롤러코스터가 주의 대상이다. 전자는 가격을 싸게 책정해도 인기가 급격하게 식는 순간이 오고, 후자는 손님이 끊기는 시간이 길어질 때의 손해가 무지막지하다. 물론 시나리오 자체에서 특정 놀이기구를 철거하지 못하게 제약이 걸려있으면 얄짤없다.[* 특히 후술하듯이 루피 랜드스케이프에선 미완성 롤러코스터 여러 대를 완성시켜야 하는 시나리오가 몇 개 등장하는데, 이 미완성 코스터들은 전부 철거 불가가 걸려있으며, 기본으로 주어진 트랙을 수정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다행히도 플레이어가 덧붙인 선로는 수정할 수 있다.] 사족이지만 놀이기구의 적정 가격은 시간이 지난다고 무조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진 지 '''25년'''이 지나면 오히려 적정 가격이 크게 올라가며, 그 뒤로는 일절 가치 하락이 생기지 않는다. 오랜 세월을 버틴 놀이기구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다시 인기를 회복하는, 일종의 고증으로 보인다. 감동적인 요소지만 낮은 가격으로 버텨야 하는 기간이 '''너무''' 길고, 애당초 공원 하나를 25년 이상 운영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시나리오 클리어를 한참 넘어선 고인물 플레이(...)의 영역이니 사실상 [[이스터에그]]. * 여긴 사람이 너무 많다며 손님들이 불만을 표할 때 해결법. * "너무 복잡해"라는 의견은 crowded로 길이 복잡한 게 아니라 사람이 길에 너무 많아 바글바글하단 뜻이다. 즉, 도로를 늘리고 손님들이 돌아다닐 수 있는 놀이공원 영역을 확장해야 하는 거다. 확장할 여지가 있다면 좀 더 입구 안쪽까지 손님들이 들어가도록 새 기구를 세우고 광고를 하는 식으로 조절하거나 특히 붐빈다 싶은 지점을 돌아갈 수 있는 우회로를 만드는 등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Micro Park같이 작정하고 작은 맵이라면 뾰족한 수가 없으므로 광대를 고용해서 행복도를 어거지로 올리는 것밖에 별다른 대책은 없다. 확장하면서 놀이기구의 출입구 위치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유동인구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 가장 이상적인 것은 손님들이 많은 곳에 입구와 대기줄을 만들고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쪽으로 출구를 내서 적당히 평준화하는 것이다. * 적당히 이곳저곳에 이른바 '쉼터'를 세팅해서 지친 손님들이 벤치에 앉게 해서 유동인구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 국내에서는 가로등이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잘못 알려졌으나, 실제로 가로등에는 그러한 기능이 없다. * 안내소를 많이 짓는다. 공원 지도가 손님의 길찾기 알고리즘을 바꿔주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손님은 그렇지 않은 손님보다 길을 잃을 확률이 줄어든다. 안내소가 곳곳에 있으면 비가 올 때 우산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도 덤이다. * 길을 복잡하게 하지 말고 단순하게 짓자. 특히 1편은 손님들의 인공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길을 두 줄이나 세 줄로 두껍게 만들면 하나의 길로 인식을 못 하고 길을 잃는다. 길은 무조건 한 줄 두께로만 짓되 정 붐빈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갈래를 많이 만들자. * 공원 확장하려고 놀이기구들을 우후죽순 건설하느라 어쩌다 건설한 갈림길이 너무 길거나 너무 많으면, 아무리 안내소를 지어서 손님들에게 공원 지도를 보유하게끔 유도하는 것으로 예방한다 해도 결과적으로 길 자체가 너무 복잡해서 손님들이 놀이공원 출구를 도저히 못 찾겠다고 아우성친다. 가능하면 특정 놀이기구를 향한 갈림길을 너무 길게 건설하지 말고 가능하면 메인 보도로부터 최단 거리로 맞추는 것이 좋다. * 주변 경관을 정리한다. * 손님이 길을 잘못 드는 일이 없도록 출구에는 배너를 설치하자. * 비가 자주 내린다 싶으면 범퍼카, 서커스, 회전목마, 유령의 집, 비틀린 집 등, 지붕이 있는 놀이기구들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돈이 모자라는 초반엔 안내소의 우산 가격을 20달러(설정 가능한 최고가)로 높여놓으면 돈벌이에 도움이 된다. 우산이 아무리 비싸도 비가 오면 무조건 사기 때문.[* 2편에선 너무 비싸면 안 산다.] 트랙형 놀이기구들은 지하에 짓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등을 지하에서만 돌아다니게 하면 실내 기구 취급을 받아 비오는 날 손님이 몰린다. * 연식이 오래된 놀이기구들은 고장이 자주 나며 사고의 위험성도 높다. 처분하고 새로 짓거나 기술자들을 근처에 배속시키자. 롤러코스터 같이 비싼 기구는 보통 공원의 주요 자금원이기 때문에 점검 주기를 가장 짧은 '10분마다'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 반달 수용소(?)를 만들자. 땅을 높이거나 낮추고, 편의시설들과 벤치를 설치하고, 광대와 경비원과 청소부, 그리고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해있는 손님을 집어넣으면 완성. 토하기 직전의 손님들을 모셔놔도 좋다. * 일 단위의 날짜를 확인하고 싶으면 화면 오른쪽 아래 날짜 칸에 마우스를 놓으면 된다. 또는 메시지 창을 열어서 메시지가 온 날짜를 확인해도 된다. 메시지 창은 단축키 m을 눌러도 열린다. * 건설과 철거를 제외한 모든 행동[* 놀이기구 도색, 요금 조절, 손님&직원 이동 등.]은 일시정지 상태에서도 할 수 있다. 기한이 촉박하거나 목표 관람객 수/목표 공원 가치가 높은 시나리오에서 시간 단축을 원한다면 필히 알아두자. * ATM이 없는 시나리오에서 아무리 새 기구를 지어도 손님이 별로 늘지 않는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고려해 보자. * 놀이기구와 매점 가격을 전반적으로 내린다. * 음료, 식품, 화장실 및 놀이기구 한두 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손님들은 행복도, 배고픔, 목마름과 화장실을 남은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나간다. 때문에 들어오는 손님 수가 늘어도 빠르게 돈을 탕진하면 그만큼 체류 시간이 짧아져 손님 수가 늘질 않는다. 저 4가지 수치를 더 싼 값에, 혹은 무료로 해결할 수단을 남겨둔다면 공원에 체류하는 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놀이기구는 자기 취향이 아니라도 즐겁게 잘 타기 때문에 미로같은 걸 하나쯤 무료로 설치해 두면 꽤 효과가 있다. * 마지막으로,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디시인사이드 힛갤에도 올라간 '''금단의 방법'''을 쓰면 된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4292|돈 찍어내는 팁]] 방법은 손님이 도달할 수 없는 위치에 가라 놀이기구를 잔뜩 지어서 공원가치를 의도적으로 뻥튀기 시키고 입장료를 해당 시나리오에서 손님이 들고오는 돈의 최소치로 맞추는 것. 그리고 떠나는 손님이 불만을 가지고 떠나지 않도록 입구에 광대를 집중 배치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쓰면 매달 15,000정도의 입장료 수입이 생기므로 1년만 버텨도 100,000에 달하는 거금이 쌓인다. 확장팩 이후 일부 시나리오는 입장료를 못 받게 강제되어 있는 시나리오가 있기 때문에 모든 시나리오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쓸 수만 있다면 금단의 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원본에서는 카 라이더를 통해 공원가치를 뻥튀기 시켰는데 약간 공장 컨셉을 염두에 두고 컨베이어 벨트처럼 보이려고 저렇게 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실질적으로는 입구 포함해서 6칸으로 지을 수 있는 나선형 미끄럼틀이 더 효율적이다. 나선형 미끄럼틀 20~30개만 지어놓으면 공원가치가 2만 가까이 뻥튀기 되는데 공간은 아주 적게 차지한다.] 물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의 몰입도는 바닥까지 떨어지는 꼼수이므로, 시나리오 클리어가 안될 때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